Music/신보

Nude Sound Unit - peri [2008.09.22]

수라의검 2008. 10. 3. 22:43


 
Nude Sound Unit는 2006년 12월 아름다운 멜로디를 토대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을 해보자 라는 모토아래 결성.
현재 팀 리더인 이승우(키보드메니퓰레이터)를 중심으로 김지옥(베이스),
박수영(보컬),이혜영(보컬),이렇게 4인조 라인 업으로 활동 중이다.
풀 밴드 형태가 아닌 유닛(Unit)의 형태로서 결성되어
곡 마다 여러 장르에서 활동중인 뮤지션과의 협력작업으로
각각의 곡마다 다양한 색깔을 담을 수 있는 점이 Nude Sound Unit 만의 매력이다.
1년간의 작업 끝에 2008년7월 발매되는 Nude Sound Unit의 첫 번째 미니앨범 Peri
시부야케, 프렌치 하우스, 드럼엔 베이스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하나로 응축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사운드는 상당히 견고하고 짜임새가 있다.
앨범의 믹스에는 이승렬,클래지콰이,러브홀릭의 앨범의 심진보 엔지니어와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스털링 사운드의 죤레논,레니크라비츠,
존 메이어,원스 OST등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Greg Calbi등 탑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근간에 인디씬에서 볼 수 없는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