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신보

윤하 2집 - Someday

수라의검 2008. 9. 5. 09:58



가요계 초대형 블록버스터 윤하 2집 Someday
최고 퀄리티의 사운드 위해 현존하는 한국, 미국 최고의 세션맨 참여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작사, 작곡, 가창, 연주 등 1인 4역
팝 발라드, 재즈, 모던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 소화하는 등 놀라운 음악적 성장

1집 고백하기 좋은날에서 전곡이 모두 타이틀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던 윤하가 2집 Someday를 들고 돌아왔다. 더욱 탄탄해지고 세련되어진 사운드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수성이 앨범 전체에 흐르는 이번 2집은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맑고 청아한 보컬은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의 보컬, 강하고 임팩트 있는 보컬 등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 음색과 가창력을 음미할 수 있는 앨범.
이번 앨범을 통해 팝 발라드, 모던 록, 프로그레시브 록, 록 발라드, 일렉트로니카,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등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된 윤하의 음악적 성장은 2집을 기다려온 팬들은 물론, ‘빤한’ 음악에 지친 음악팬들의 목마름을 단 번에 해소시켜줄 것이다.

에픽하이 타블로, 조규찬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만나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반
‘가요계의 보석’ 윤하가 국내 최고 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사운드 구상을 하며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앨범 Someday.
국내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이 앨범에 참여, 임팩트 있는 곡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주었다. 또한 미국의 유명 세션맨들은 물론 한국 최고의 세션맨 홍준호(기타), 최훈(베이스), 이상민(드럼), 송영주(피아노) 등을 투입,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록 사운드의 기반이 되는 기타 베이스의 사운드의 메이킹을 위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앰프 녹음까지 시도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등 치밀하게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윤하 또한 쟁쟁한 세션맨들 가운데서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 참여하는 등 녹음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