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신보

벼랑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O.S.T [2008.12.01]

수라의검 2008. 12. 13. 23:02

●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이 되고 싶은 물고기 소녀 '포뇨'와 어른스러운 소년 '소스케'와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세계적 거장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4년만의 신작!

● 일본 역대 흥행영화 1위(2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화제작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6주연속 1위! 지금 일본 열도는 '포뇨 신드롬' 중!!

● 영화의 대히트를 견인하며 오리콘 차트를 놀라게 한 주제가 '벼랑 위의 포뇨'

● 일본어 주제가를 부른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가 선사하는 한국어 주제가 수록!!(음원 Only)

● 풀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로 연주되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

● 이제 지브리 사운드는 원음으로 즐겨라!! 지브리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원음 음원으로는 최초의 음원 서비스 개시!!

※ '벼랑 위의 포뇨' 한국어 주제가 선행 발매!! 일본어 주제가 및 기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내 수록곡은 12월 1일 전격 OPEN!!

♬ 4년 만에 선보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 지금 일본은 '포뇨 신드롬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아성에 도전한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가 오는 12월 18일 드디어 국내 개봉된다.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이 되고 싶은 물고기 소녀 '포뇨'와 어른스러운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화제작.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7월 19일 일본에서 개봉, 동시기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 [쿵푸팬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1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때마다 본인이 세운 기록을 깨나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파워를 또 한번 입증해 준 것으로 일본 역대 흥행영화 1위이자 2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아성을 넘보고 있기도 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국내에서도 각각 300만, 200만 이상의 관객동원에 성공한 바 있다.

♬ 2008 베니스 영화제 만장일치 호평! 10분간의 기립박수 화제!

[벼랑 위의 포뇨]는 지난 8월 27일에 열린 6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부문에 진출한 [벼랑 위의 포뇨]는 8월 31일 공식 상영 후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비평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환호를 받았던 것. [벼랑 위의 포뇨]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베니스 영화제 공식잡지 'CIAK'의 관객평점에서도 1위를 달리는 등 관객과 평단이 모두 인정한 베니스의 최고 인기 작품이었다.

♬ 포뇨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한글 타이틀 로고 제작!!

[벼랑 위의 포뇨]는 알려진 대로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야심 차게 내놓은 신작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그의 인기와 신뢰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2002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만 명,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300만 명 등 그의 전작들은 국내에서 이미 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일본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을 위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이는 다름아닌 [벼랑 위의 포뇨] 한국판 포스터를 위해 자신이 직접 쓴 한글 타이틀 로고. 한글을 전혀 모르는 감독은 한국 관계자가 써준 한글 메모만을 보고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듯 하나 하나 한글 로고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만을 위한 것으로, 특히 감독은 로고 위에 귀여운 포뇨와 집 모양의 캐릭터를 더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영화의 대히트를 견인하며 오리콘 차트를 놀라게 한, 주제가 '벼랑 위의 포뇨' 스튜디오 지브리 곡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인 오리콘 차트 3위'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가 노래한 영화 주제가 '벼랑 위의 포뇨'는 이례적으로 영화개봉 반년 전인 2007년 12월 5일 싱글로서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상에서 초라한 성적으로 시작하였으나, 2008년 7월 19일 영화가 개봉 된 이후, 각종 CF와 관련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 7월 21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오리콘 위클리 차트차트에서도 4주연속 3위를(8월 4일~25일)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7년 12월 5일 처음으로 싱글 앨범이 발매 이래 첫 TOP3진입에 성공한 것. 이제까지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의 주제가를 수록한 싱글 CD의 최고 순위는 [게드전기]의 '테루의 노래'의 5위였으나, '벼랑 위의 포뇨'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그 기록을 갱신한 것. 또한 10살 미만의 일본인 아티스트의 TOP3기록은 '야마구치씨의 츠토무군'이래 실로 31년 11개월만의 쾌거라고 한다. 특히 이번 '벼랑 위의 포뇨'의 음원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수록곡 사상 처음으로 음원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는데, 일본 최대의 음원서비스 사이트 Music.jp에서 7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기세는 지금도 그칠 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