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2008.07.25)

1. 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 - 01 Rock U
2. 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 - 02 Baby Boy
3. 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 - 03 이게뭐야
4. 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 - 04 Good Day
5. 카라(Kara) ['08 카라 1st (Mini Album)] - 05 Wait

여성그룹 카라(박규리,한승연,정니콜,구하라,강지영)가 새로운 모습으로 2008년 여름 가요계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1집 활동 이후 팀의 보컬 김성희의 갑작스런 탈퇴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여성그룹 KARA가 새로운 멤버 2명을 보강해 기존 4명의 체제에서 5명으로 재정비하여 새롭게 돌아온다. 멤버 보강을 위해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갖추고, 기존의 카라이미지와 부합되는 멤버를 찾던 소속사 DSP Ent는 지난 3월 소속사 공식홈페이지(http://dspenter.com)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한 구하라(18세)를 새 멤버로 영입하게 되었으며, 한때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경력 덕분에 다양한 표정연기와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녀이다. 기존 멤버 정니콜이 막내자리를 물려 준 강지영(15세)은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된 경우로 어린 나이만큼 깜찍하고 발랄한 아직은 순백색의 어린 소녀의 모습을 가득 지니고 있다.

7월 30일 발매 예정인 카라의 미니앨범은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타이틀곡 Rock U는 밝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매력적인 비트를 지니고 있는 여흥구와 톡톡 튀는 심플한 멜로디의 반복이 주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 곡이다. 정니콜의 “Rock your body I say shake it shake it..” 이라는 깜찍한 랩등이 2008년 무더운 여름에 상쾌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카라는 7월 24일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7/25 kbs 뮤직뱅크, 7/26 mbc 음악중심, 7/27 sbs인기가요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상파 활동을 시작한다.

1. Rock U (송수윤 작사/한재호, 김승수 작곡)'
화려하고 세련된 기타&브라스&베이스 사운드로 무장한 업템포의 밝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Rock your body I say (내 말에 따라 몸을 흔들어봐요) Shake it shake it...'라는 매력적인 비트를 지니고 있는 여흥구와 톡톡 튀는 심플한 멜로디의 반복이 주는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무더운 여름을 카라(Kara)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2. Baby Boy (김현서 작사/작곡/편곡)
카라(Kara)만의 'Teenpop' 느낌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팝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특히나 백그라운드 보컬을 많이 부각시켰고 후렴구의 스트링이 'Teenpop' 느낌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3. 이게 뭐야 (송수윤 작사/한재호, 김승수 작곡)
'Popdance' 곡으로서, 이별 뒤에 오는 아픔과 후유증을 피부로 와 닿는 당차고 직설적인 가사, 경쾌한 템포와 리듬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 감상 포인트.

4. Good day (한재호,김승수 작사/작곡)
'necesito tu amor(네가 필요해)'라는 인상적인 스페인어로 시작되는 상큼한 'Teenpop'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도입부부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스캣과 재치 넘치는 Nicole의 랩가사처럼 ‘하나’,‘둘’,‘셋’,‘넷’까지만 세고나면 꿈꿨던 사랑이 이미 찾아 온 듯, 입가에 미소를 한참 머무르게 하는 사랑스런 곡이다.

5. Wait (황성제 작사/작곡/편곡)
아름다운 화성이 돋보이는 예쁜미디움곡으로 소녀다운 가삿말과 꾸밈없는 카라(Kara)의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산뜻하다.보컬과 하모니트랙만해도 100트랙이 넘는 섬세한 트랙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교보다는 순수한 카라의 목소리를 담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